이은해 조현수 지명수배..가평계곡사건 정리 그리고 검거까지 ..

가평 계곡 사건을
아시나요?
이은해(31세) 조현수(30세)
가 신상공개 및 지명수배가
되서 화제인데요

살인사건의
피의자로 수배중인데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의혹이 제기되어
경찰이 수사끝에
지명수배와
신상 공개를 했습니다

3년전에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 24분께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이은해의 남편 윤 씨를 살해 했습니다.

이들은 같은 해 2월과 5월 복어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이거나 낚시터 물에 빠뜨려 윤 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도 받지만 지난해 12월 검찰 조사를 받다가
도주해 4개월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인데요

보험금을 노리고 내연남 조현수와
같이 한 범행이
들통나자
도망갔습니다.

이은해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자신이 보험금 때문에
남편을 죽였다는 의혹을
TV에 방송하자

SBS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걸었는데

나중에 방송되고
일이 커지고

수사가 다시 착수되기 전
조사를 받고
다시 조사를 참석해 달라고
요청했을때
잠적을했습니다
그렇게 4개월간
경찰은 이은해 조현서를
잡으려고 노력하다가
병력을 늘려 잡던 와중

4월16일 낮 12시 25분 쯤
고양시 일산 오피스텔에서
검거 됐다고 합니다

지명수배 17일 만에
검거 했는데요

숨어있는동안
신용카드나 핸드폰을
쓰지않아서
검거가 어려웠다는 데요

이렇게
남편인 윤모씨를 살해해
8억의 보험금을 챙긴
이은해와 조현서는
불륜관계였고
남편에게 복어 피를 먹여
독성으로 죽이려고 했는데
치사량이 못미쳐 미수에 그쳤기는 했지만

또 한번의 5월 용인 낚시터에서
물에 빠뜨려 죽이려고 했으나
미수로 끝..

그리고선
수상하게 죽은 가평 계곡
익사 사고.

3번의 살인미수끝에
성공해서 보험금을 챙겼지만
결국 지인의 제보로
경찰의 재수사끝에
잡혔음..

대기업을 다니던 이은해 남편 윤모씨는
이은해에게 가스라이팅으로
재산을 다 뺏겨
반지하 생활에
개인 파산까지 이르렀다고 하는데요

도시락이랑 생수 하나 살돈 없어서
허락을 받고 구입했다고 하니
완전 가스라이팅으로 인생이
시궁창이 되어 죽음까지
이르렀죠.

이은해는 2014년 전 남자친구도
태국에서 익사사고로 죽었었는데
다시 재조사 한다고 합니다.

집 고쳐주는 프로그램에
나왔었던 어린 이은해

나중에 커서 받은 만큼 돌려주는
훌륭한 가수가 되고 싶다고 했었는데

보험금에 눈이 멀어
남편을 죽인 살인자로 컸네요

어떻게 하다가 그녀의 인생이
그렇게 송두리채 바꼈을까요

어릴때 부터 돈이 많으면
행복하다는 삶 속에서
살아 가다보니
살인 까지 저지르며
돈을 벌려고 영혼을 팔았네요

이제 둘다 감옥에서 평생 살
일만 남았습니다

태국 사건도 재수사하여 더 무거운 형량으로
무기징역을 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