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경고 증상! '이것'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 위암 전조증상 헬리코박터 위암 수술법 위암 예방
위암은 종류가 여러가지 있지만
대부분의 98%의 위암은
위 점막 세포에서 발생하는
위선암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원인 세포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위암이 생길수 있습니다.
임파선 조직에 생기는 건 림프종이라고
얘기를 하고
그 외에 간질성 종양, 위육종,
신경 내분비 종양
이런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암들은 위 점막에 생길 수도 있지만
그 아래층에 생길 수도 있고
아주 드물지만 위벽 바깥쪽에 생길 수도 있어서
내시경 시 종양이 없었지만
추후에 위암으로 진단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는것을 아셔야 합니다.
2022년 위암 발생
약 2만 6천여 건
전체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암의
위암 비율 10.8%로
암 발병 순위
4위입니다.
옛날에는 위암이 절대 1위였지만
많이 낮아졌다고 하는데요
낮아진 위암 발병률의 원인은
여러가지 식습관 개선이
큰 원인입니다.
성별 위암 발병률을 보면
남자 2: 1 여자
로 남자가 여자보다 2배정도 더 많다고 합니다.
연령별 위암 발병률을 살펴보면
60대가 30%
70대가 26%
50대가 20%
많이 발생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20대부터 40대 까지
안심할 수 없고
걸리는 사람이 많이 있는데요
위암의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위암의 증상
위암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조기위암은 80%이상은 무증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증상과 상관없이 위암 검진이 필요합니다.
물론 대표적인 위암 증상들이 있기는 합니다
위암 증상
상복부 불쾌감 & 통증
속 쓰림
소화불량
식욕 부진
이런 증상들은 일반적인
다른 위 질환 기능성 소화불량증에서도
나타나는 굉장히 흔한 증상입니다.
그래서 증상만으로 위암 진단은
불가능합니다.
그 중에서 위암 경고 증상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 증상은 위암을
특히 걱정을 해야 합니다.
위암 경고 증상
1. 체중 감소
체중이 지속적으로 감소가 된 경우인데요
나는 잘 먹고 평상시와 같은 생활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체중이 4~5kg 이상 감소한다면
의사에게 꼭 가셔서 진료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지속적인 복부 통증
잦은 구역감, 구토
식욕 감퇴
빈혈, 토혈, 혈변
종괴가 만져질 경우
이런 증상들이 지속될 경우
반드시 병원 검사가 필요합니다.

위암의 원인
가장 많이 연구되고 가장 뚜렷한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은 바로 헬리코박터균 입니다.
이 균은 위에 살고 있는 균입니다.
위에서 기생하면서 만성적인
염증을 유발합니다.
그래서 위에 세포를 비정상화 시키는데요
그러면서
위축석 위염,장상피화생, 이형성증 같은
다단계의 전환 병변을 만듭니다.
암이 되기 쉬운 병변을 유발시키는
건데요
그래서 헬리코박터 보균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위암에 걸릴 확률이
2~3배 정도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다만 아셔야하는건 이 헬리코박터균을
가지고 있다고 그럼 다 암이 되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90%정도는 무증상이고
모든 사람에게 제균 치료를 하라고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나라와 학회에서
공인된 적응증들이 있는데요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가
필요한 경우
-위암 수술을 한 경우
-가족력이 많은 경우
-위축성 위염이 있는 경우
-위에 선종을 제거한 경우
-기능성 소화불량증이 있는 경우
이런 경우들은 없애라고 얘기를 합니다.
증상이 있는 경우전문가와 상담 후 제균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외 위암의 원인
흡연, 음주
장기적인 음주를 하는 경우
위에 지속적인 염증을 발생시키고
짠 음식, 염장식품
(젓갈류)
가공육(소세지 햄등..)
탄 음식
위암 가족력
위암과 상관없이 교통사고나 궤양 천공 등
위를 절제한 과거력을 가지고 있다면
위에 남아있는 염증이 발생할 학률이 높아서
위암의 원인인자가 된다라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위암의 진단
-위 내시경
위 내부 직접 관찰하거나
종양 상태를 확인
조직을 채취하여 조직검사를 통해
암을 확진
- CT(전산화 단층 촬영)
위암이 주변 조직으로 얼마나 퍼졌는지
전이 사실을 확인할 수 있고림프절 전이 여부나다른 장기로 원격 전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 내시경
조기 위암의 경우내시경 끝에 초음파가 달려있는내시경 초음파 기계로 그걸로 종양이 위벽에 어느정도 까지 깊이 침범했는지검사후 내시경 시술을 합니다.
조기 위암인 경우는 그런 검사를 하는데요
-PET 검사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
다른 장기로의 원격 전이를 확인하고
판단하는데 필요합니다

위암의 치료
위암에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위암을 없애야 한다는 겁니다.
결국 수술이 필요하다는 것인데요
개복수술을 하던
복강경 수술을 하던
로봇 수술을 하던
1. 수술로 제거
하는 것이 위암의 치료 첫번째 입니다.
수술 시기를 놓치지 않았다는것은
굉장히 운이 좋은 거기 때문에 수술을
꼭 고려를 하셔야 된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위암 수술을 할때 중요한건
림프절 제거를 통해 전이 여부를
보는 건데요
주변 임파절을 제거를 해서 우리가 임파절에 얼마나
퍼졌다 안퍼졌나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걸로 암의 변기(기수)가 결정이 되고
추가적인 치료가 결정이 되니깐
그런것을 다 하기위해서는 수술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2. 내시경 치료
하지만 아까 위암이 그 위벽에 여러가지 층 중에
점막에만 국한이 되어있으면서
크기가 2cm 이내로 세포 분화도가 좋은 경우는
굳이 수술을 권하지 않고내시경 시술을
권하는 이유는 수술할 때는 주변 임파절을
다 걷어내기 위해서 수술하지만
2cm 미만에 점막에 국한된 암들은
여러 연구를 해봤더니
임파절로 거의 안간다는 것을
발견하여
(즉 2cm 미만의 점막에 국한된 암은
림프절로 전이 가능성이 낮음)
그래서 이런 경우는 내시경을 보면서
내시경 칼로 점막만 박리를 해내면
그걸로 암 치료 끝인 경우도 있습니다.
3. 항암 치료
원격전이 피를 타고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된 경우
주사로 전신 항암 화학 요법을 시행 합니다.
복막에 전이가 된 경우
복강 내로 직접 항암제 투여하는 치료도 하고 있습니다.
위암의 예후는 변기별로 5년 상대
생존율이 굉장히 틀립니다.
종양이 위에만 국한 되어 있는 경우
5년 상대 생존율이 97%
종양이 국소 전이
주변 임파절로 조금 퍼졌을 경우
62%
종양이 원격 전이
암이 간이나 복막이나 다른 장기로
원격전이가 된 경우는
6.7%로 급감하기 때문에
위암 조기 발견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위암의 예방
우선 위암에 걸리지 않으려면
위에서 말한 원인을 안하는 것이 가장 좋겠죠?
금주, 금연 하시고
염장식품 섭취를 제한하고
가공유그 훈제 식품을 제한하고
헬리코박터균이 있는 경우는
제균 치료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는 굉장히 찌개를 좋아하는 문화인데요
같이 숟가락을 넣고 드시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문화인데요 이제는
개인 접시 이용을 하셔서 각자 따로 드시는 것이
헬리코박터균을 안생기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신성한 채소, 과일
섬유질 섭취를 늘리면
위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하루 500g 섬유질 섭취 시
위암 발병률 25% 감소한다고 합니다.
-세계 암 보고서-
또한 규칙적인 운동이 도움이 되는데요
제일 중요한건 식습관입니다.
식사하기 30분전후에 물을 드시지 마시고
식사후 30분정도 앉아있다가 걷기 30분정도
하는 습관을 가지면 소화도 잘되고
건강한 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결국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위암 1차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1차 예방보다 더 중요한건 2차 예방이죠
2차 예방은 조기에 발견하는 겁니다.
지금 나라에서 만 40세 이상
2년마다 위암 국가검진 실시를 하고 있는데요
자신이 위염이 심하거나 이상 병변이 있을 시
1년마다 내시경 검진을 하시는것이 좋고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가
최우선의 위암 예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만약 평소에 소화가 잘 안되고
설사도 자주하고 장이 예민하다면
1년에 한번씩 꼭 정기적으로 위 내시경을 하시고
헬리코박터균이 있느지 확인하셔서
박멸치료 하시길 바랍니다!